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상식서 '러시아 대통령 푸틴'에 손가락 욕

지난 6일 열린 제37회 미국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의 사회자인 닉 오퍼먼과 메건 멀러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규탄했다.
오퍼맨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의 모든 부당한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고 멀러리는 자신이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며 "닥쳐 푸틴"이라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나머지 출연진과 제작진도 손가락으로 욕을 했다.
해당 장면은 생방송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