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테러 조장 혐의 '아헤드 타이미' 체포
6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서안 나비살레 마을에서 타이미가 이스라엘군에 체포되어 추가 심문을 위해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는 타이미가 SNS에 이스라엘의 정착민을 위협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고 전했으며, "테러를 선동하고 폭력을 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타이미는 2017년 자신의 집 인근에서 이스라엘군을 때려 체포되어 8개월간 징역형을 산 뒤 석방됐다.
6일(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서안 나비살레 마을에서 타이미가 이스라엘군에 체포되어 추가 심문을 위해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는 타이미가 SNS에 이스라엘의 정착민을 위협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고 전했으며, "테러를 선동하고 폭력을 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타이미는 2017년 자신의 집 인근에서 이스라엘군을 때려 체포되어 8개월간 징역형을 산 뒤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