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중국 복귀...다시 한 번 현실과 마주한 중국
우레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공격수이다. 그러나 우레이는 점차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되었고 플레이 시간이 단축되었다. 결국 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는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한 매체는 "우레이와 손흥민을 비교하는 견해가 많지만, 손흥민은 이미 16세에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체는 "해외 리그 진출을 하더라도 유럽 마이너리그로 가야 한다. 실력이 옆 나라들보다 훨씬 좋지 않다"고 지적하며 "우레이가 복귀하면서 당분간 제2의 우레이는 없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