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자율적 '전과 시기' 맡겨.. 재학생·신입생 늘린다
이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전과 시기를 정해 2학년부터 가능했던 전과를 앞으로는 1학년 2학기부터 학과를 옮길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대학에서도 원하는 만큼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지방 전문대 성인 학습자 선발 기준도 폐지되어 신입생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4년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결합된 대학에서 경쟁력 있는 학과를 유지하기 위해 전문학사(2년제) 과정도 운영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