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영화 '브로커'로 해외 진출.."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배우 강동원이 이정재, 정호연이 몸 담고 있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캠페인에 나선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이 C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는 강동원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강동원은 CJ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브로커'에도 출연한다.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단에 출품된 영화라고 전했다.
강동원은 2019년 스콧 만 감독의 '쓰나미 로스앤젤레스'를 촬영했고, 촬영이 완료되면 헐리우드 데뷔작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