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까지 앞으로 '106만 명'
1979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저지하기 위한 9시간을 밀도 있게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역대 4주 차 주말 관객 수 1위 자리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지난 12월 15일~17일 동안에만 121만 1,84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 수가 894만 명에 달하게 되면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기까지 약 106만 명의 관객 수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